김하성? 배지환? RYU 향한 뜨거운 관심에도…美 언론 “풀타임 원하면 TOR” 잔류 가능성 언급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배지환이 몸담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벌써부터 류현진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모양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 잔류와 관련된 목소리도 적지 않다.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자유의 몸이 된다. 생애 두 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해 볼 수 있다.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4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품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현역 유니폼을 벗기 전 마지막 메이저리그 팀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어떤 계약보다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일단 시즌을 마치는 과정이 좋지는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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