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출루 2득점 1타점 맹활약…9경기 연속 안타(종합)
배지환 4타수 무안타…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꺾고 연패 탈출
5회 득점한 뒤 축하받는 김하성[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1일(한국시간)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비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김하성은 2타수 안타 1개를 치고 볼넷 2개를 얻어 득점 2개를 수확했다. 희생 플라이로 타점도 적립했다.
이로써 지난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 지난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안타가 없었지만, 당시 첫 타석을 마치기 전에 파울 타구를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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