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20년 만에 첫 주연, 어깨 무겁다”…’익스트림 페스티벌’ 7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재화가 첫 장편 영화 주연작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관객을 만난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하루아침에 ‘정종 문화제’에서 ‘연산군 문화제’로 변경된 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애를 쓰는 직원들의 모습은 짠한 공감과 함께 찐 웃음을 선사한다.
‘익스트림 페스티벌’. 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 (주)비리프
이런 가운데 김재화는 스타트업 축제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혜수’ 역을 맡았다. ‘혜수’는 망해가는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투하는 인물로, 예측이 불가능한 사건들을 수차례 헤쳐 나가는 집념의 캐릭터다. 김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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