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분노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자우림 멤버 가수 김윤아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한 가운데 이에 분노했다. 김윤아는 24일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있었다. 블레이드러너+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윤아는 ‘RIP 地獄(지옥)’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분노를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김윤아가 분노한 이유는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기 때문이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지난 22일 일본 정부의 방류 결정에 따라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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