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절 강남 술집 여자 취급” 이다영 추가 폭로
학교 폭력 의혹으로 국내 여자배구리그에서 사실상 쫓겨난 이다영이 과거 김연경(흥국생명)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추가 폭로에 나섰다.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는 지난 14일부터 언론 인터뷰와 개인 소셜미디어 등으로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이다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다영은 “저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무례하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제가 단지 김연경 선수가 시합 도중에 욕해서 폭로한 걸로 몰아가시는데, 저는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진짜 불화의 시작이 뭐였을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다영은 해당 네티즌에게 자신이 당한 구체적인 괴롭힘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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