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닮은꼴’ 옥순, 남자 셋 찼다 “이성적 끌림 없어”…순자♥광수 ‘반전’ (‘나는 SOLO’)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24기가 다사다난했던 로맨스를 마무리했다. 극적으로 광수·순자 1커플이 탄생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4기 최종 선택 결과와 함께 순자가 광수의 눈물 어린 진심에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초특급 반전’이 그려졌다. 

‘나는 솔로’ 190회. 사진=ENA, SBS Plus 

앞서 순자는 광수에게 장문의 손편지를 받고 설레어 했지만 옥순의 돌발 폭로에 당황스러워 했다. 옥순은 솔로녀들을 모아 놓은 뒤, “광수가 나한테 표를 받으려고 수를 쓴 게 너무 티났다”라며 ‘슈퍼 데이트’에서 광수가 자신에게 했던 플러팅을 낱낱이 밝혔다. 이를 들은 순자는 “(멋진) ‘사기캐’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사기 치는 ‘사기캐’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