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보다 연봉 더 줄게 우리 팀으로 와” 마지막 제안
김민재(27·나폴리)가 오는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가 그에게 마지막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민재가 지난해 9월 22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영국 매체 컷 오프사이드는 23일(현지 시각) “김민재는 여러 축구 구단의 제안을 검토한 결과 오는 여름 시장에 이적할 곳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이 그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연봉 1200만 유로(약 171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그에게 연봉 1400만 유로(약 201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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