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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김보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비하인드 대방출

김남일♥김보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비하인드 대방출



김남일♥김보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비하인드 대방출


김남일♥김보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비하인드 대방출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김보민이 최초로 부부 동반 예능 출연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남일은 빈틈없는 플레이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내 ‘김남일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일은 당시 월드컵 미공개 비화를 전하는 것은 물론, 축구 선배이자 예능 선배인 ‘안정환’을 따라잡고자 하는 숨겨둔 ‘예능 욕망’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남일은 축구선수 꽃미남 계보를 잇고 있는 ‘축구계 아이돌 F4’에 안정환, 이동국, 조규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내 김보민에게 축구계 아이돌 F4 중 이상형 원픽이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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