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혁신위 인선 질문에 “최대한 속도 내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의원이 16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혁신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며 “곧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김 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계기로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고 정치권, 경제계, 학계 등에서 다양한 인물군을 물색해왔다. 지난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윤희숙 전 의원, 하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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