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좀 막지 마, 집에 좀 가자!”…오시멘, 퇴근길 차 막으며 사인 요청하는 팬에게 분노
[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빅터 오시멘이 자신의 차를 가로막고 사인을 요청하는 팬에게 분노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5일(한국시간) “훈련 후 퇴근하는 오시멘이 자신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을 향해 답답함을 표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시멘은 자신의 차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러나라고 요청하며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것을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지난 시즌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리그 32경기 26골 4도움을 기록, 33년 만에 팀의 세리에 우승을 이끌었다. 핵심으로 활약한 만큼 시즌이 끝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등 많은 빅클럽들과의 이적설에 휩싸이며 팀을 떠나는 듯했으나 결국 잔류했고 재계약이 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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