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24일 한국서 득녀
(사진=기욤패트리 인스타그램,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7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기욤의 아내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캐나다 출신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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