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지 않아”… 졸피뎀 투약한 여성 역주행 ‘살인’ 피해자는 아들 납골당 다녀오던 어머니였다

졸피뎀 먹은후 역주행한 운전자 때문에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아들의 납골당에 다녀오는 길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졸피뎀 역주행 사고

 
2023년 7월 3일 한 언론 매체는 지난 2월 대전 관저동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해당 교통 사고는 40대 여성 이 씨가 역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해 60대 여성이 숨진 사고였습니다. 

피해자 60대 여성 6개월전 암으로 떠난 아들 납골당 다녀오던 길

사고 당일 피해자는 6개월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납골당에 다녀오던 길이었는데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에는 피해자가 “아들 힘들었어?”라고 말한 음성이 남아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 냈습니다.

한무철 / 사진 =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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