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아파트 출입구 또 막은 ‘주차빌런’…”차에 손 대면 불 지르겠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차량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주차장 출입구를 가로막은 운전자가 등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아파트 단지 내 출입구를 가로막은 차량의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산시 해운대구 모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아파트에서 일어난 이른바 ‘주차 빌런’ 사건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출입구를 막은 차주 B씨는 그간 경비원이 여러 차례 주의를 줬음에도 경차 전용 주차 구역 2칸을 차지한 채 민폐를 끼쳐 왔다. 결국 경비원은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게 됐는데, 이를 본 문제의 차주가 보복성으로 아파트 출입구를 막은 것이다.
A씨가 공개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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