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 징계안 논의
전체회의 열어 소위 회부 예정…앞서 윤리심사자문위는 최고 수위 ‘제명’ 권고
본회의 출석한 김남국(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18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3.7.18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7일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을 심의한다.
특위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특위 내 소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앞서 윤리특위 산하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다.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윤리특위 소위원회 및 전체회의 과반수 찬성, 본회의 재적의원 3분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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