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최근 발간 교재서 ‘독도 영토분쟁 지역’···한반도 지도서 독도 누락
▲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표지. 사진=국방부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서 독도가 센카쿠열도·쿠릴열도와 함께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이라고 기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호통치며 즉각 시정하고 엄중히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28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국방부가 5년 만에 개편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는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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