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4.4%·민주당 45.2%…민주 3주째 하락[리얼미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3주 연속 좁혀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3일(1월 1주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4.4%, 민주당은 45.2%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4.8%), 개혁신당(3.1%), 진보당(1.1%) 순이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9.6%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조사(12월 4주차)보다 3.8%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민주당은 0.6%p 하락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0.8p%로 15주째 오차범위 밖에서 차이를 보였다.
최근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3주 연속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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