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하트 받은 ‘애니팡’…KBS부터 넷플까지 알고보니 ‘감초역할’ 톡톡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영화 ‘암수살인’과 드라마 ‘인간수업’.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내내 스릴감을 주는 두 작품에는 공통된 카메오가 등장한다. 바로 모바일 게임 ‘애니팡’이다.
인간수업 4회에 등장한 게임 ‘애니팡3’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시리즈 [사진=위메이드플레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한민국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3명이 게임을 즐기며, 이중 모바일 게임 비율은 84%에 달한다. 그만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풍경이 됐다.
영화, 드라마 속에서도 모바일 게임은 단골 소재다. 게임 화면 속 새 메시지나 울려오는 전화로 국면이 전환되기 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장면은 친근한 분위기와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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