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열혈팬 후원금 16억 ‘먹튀’ 의혹에 대해 입 열었다… 장문의 글 올렸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 숲(옛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기 스트리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최근 불거진 16억원 ‘먹튀’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인기 스트리머 과즙세연 / 인스타그램
과즙세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며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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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6일 ‘과즙애플팡팡’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시청자가 과즙세연에게 16억원을 후원했으나 차단당했다는 글을 숲 게시판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그는 해당 글에서 과즙세연이 자신을 손절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아프리카 10년 차 이상의 프로 물소 인생 살면서 별의별 정신 이상자 많이 만나봤지만,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라고 저격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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