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심하다” 밀양 가해자 지인이 ‘팩트’라며 올린 글, 아연실색
현재 국민적 공분을 사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지인이 한 온라인 카페에서 망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04년 경찰에 체포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의 모습 / MBC 보도화면
지난 3일 국내 최대 돌싱커뮤니티 ‘해돌’에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지인이라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해당 글은 이후 ‘보배드림’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논란을 일고 있다.
자신을 밀양 성폭행 가해자 중 선배의 친형이라고 소개한 이 네티즌은 “어이없다. 팩트만 말하겠다”라며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그의 주장은 피해자 2차 가해와 가해자들의 범행을 실제보다 축소하는 내용으로만 이뤄져 있었다.
글쓴이는 “우선 영화로도 제작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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