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것보다 골대 맞추는 게 더 쉬운 누녜스, 첼시전 한 경기 4골대…압도적 페이스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역대급 골대 맞추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를 치른 리버풀이 첼시를 4-1로 꺾었다. 리그 15경기 10승 5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선두 리버풀은 2위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격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리버풀은 28차례 소나기 슈팅을 퍼부으며 첼시 골문을 위협했다. 최전방 공격수 누녜스의 슈팅이 조금 더 정교했다면 더 큰 승리를 이뤄낼 수도 있었다. 누녜스는 이날 슈팅 11회를 때렸는데 하나도 골대 안으로 보내지 못했다.
특히 골대를 맞추는 장면이 많았다. 하이라이트는 후반 추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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