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 1위 유지 기간 159주로 신기록 달성’
여자 골프 선수 고진영(28)이 역대 최장기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신기록을 세웠다. 2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켜 통산 159주 1위로 종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역대 최장 기간(158주) 기록을 넘어섰다. 고진영은 이번 발표까지 총 221주 가운데 159주 동안 여왕의 자리에 올라, 그동안 넬리 코다, 박성현, 리디아 고, 아탸야 티띠꾼이 번갈아 1위에 올랐다. 현재 2위 코다와의 격차는 0.703차로 벌어졌다. 최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에 올라 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인뤄닝 선수의 평점은 6.02로 5위에 올랐지만, 고진영은 여전히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