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윤영찬 탈당 막았더니 돌아오는 건 손가락질뿐”
민주당혁신행동 “윤영찬 잔류, 감싸고 도는 청와대 출신 때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친명 조직인 민주당혁신행동이 윤영찬 의원뿐 아니라 자신까지 비판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장제원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왼쪽은 이를 지켜보는 박 후보자. /더팩트DB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친명 조직인 민주당혁신행동이 윤영찬 의원뿐 아니라 자신까지 비판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고 최고위원은 13일 SNS에 한 기사와 함께 “탈당을 막았더니 돌아오는 건 손가락질이군요”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더불어민주당혁신행동이 윤영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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