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기억력 향상 효과 5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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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적당한 운동은 신체 건강의 유지뿐 아니라 뇌 기능을 개선한다.
최근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팀이 “고령자 기억력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며, 그 효과도 장기간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를 새롭게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지기능 저하 징후를 보이지 않는 65~85세 성인 19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실험 참여자는 ▲저강도 운동(30분간의 스트레칭이나 밸런스 운동) ▲중강도 운동(런닝머신을 이용해 30분 빨리 걷기) ▲고강도 운동(4분의 격렬한 운동과 3분의 휴식을 총 4회 반복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의 3개 그룹으로 나눠 일주일에 3회 6개월간 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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