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4안타 맹타에도 만족 못한 선수가 있다 [MD오키나와]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이 4안타 맹타를 휘두르고도 만족하지 않았다.
2017 2차 4라운드 39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성윤은 2023시즌 최고의 해를 보냈다. 101경기 타율 0.314, 2홈런 28타점 40득점, OPS 0.758을 기록했다. 단연 커리어 하이 시즌이다. 비록 규정타석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3할 타율도 기록했다. 공수주에서 힘차게 뛰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태극마크도 달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 시즌 종료 후엔 APBC 대표팀에 뽑혀 준우승을 거두고 왔다.
작은 신장임에도 공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