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명예훼손으로”… 병가내고 컬투쇼 방청왔다고 거짓말한 여경, 정말 큰일 났다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청에 참여한 현직 경찰관이 병가를 내고 왔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실은 이 여경이 방송 재미를 위해 휴가를 병가로 과장해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시 탈출 컬투쇼 /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6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을 경찰공무원이라고 밝힌 여성 A씨가 병가를 내고 방청을 왔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당시 진행자가 “이분이 오늘 회사에서 체력 검정을 하는 날인데 진단서를 내고 방청에 오셨다”며 “경찰공무원이 거짓말하고 가짜 진단서를 내고 이런 데 와도 괜찮냐”고 걱정하자 A씨는 “조금 아프기도 하다”며 크게 웃었다.
방송 이후 다음 날인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중심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A씨의 처신이 부적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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