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까지 한일전은 없다…한국 16강 상대는 사우디, 아시안컵 토너먼트 대진 확정
2023 AFC 아시안컵 16강에서 격돌을 펼치게 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진=힐랄스터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열렸던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평가전 당시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상대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다. 당초 16강 맞대결 가능성이 컸던 한일전은 결승전에서나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전은 오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 맞대결은 한국이 조별리그 E조를 2위로, 사우디아라비아는 F조 1위로 각각 통과하면서 성사됐다.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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