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무조건 죽는 ‘이 병’…1시간 골든타임이 생사에 갈림길 서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패혈증은 국내 9대 사망원인으로 꼽힐 만큼 무섭고 위험한 질환이다. 호흡곤란이나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급선무다. 생존을 가르는 이른바 골든타임은 1시간에서 늦어도 6시간이라고 호흡기내과 의료진들은 말한다. 매년 9월 13일은 세계패혈증연맹이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려 지정한 ‘세계 패혈증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1100만명이 사망한다고 알려진 패혈증의 치사율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으나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까지 보고된다. 뉴스1에 따르면 패혈증(Sepsis)은 세균에 감염돼 온몸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 주요 장기를 손상시킨다. 모든 중증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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