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바다에서 몸에 2300명분 마약 보유한 북한 남성 시신 1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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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바다에서 2300명분 마약을 보유한 북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북한 국적의 남성 시신 1구가 지난 주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의 시신은 다리에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마약을 매단 채로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간에 의하면 이 남성이마약을 소지하고 헤엄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하려다 익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합동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주 강화도 일대 해상에서 어로 활동 중이던 어민이 해상에 떠오른 남성 시신을 처음 발견했으며 당시 이 시신은 반바지를 입은 상태로 몸에 스티로폼을 매달고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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