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오늘(14일) 100만 돌파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강하늘·정소민 주연 영화 ’30일’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5만 853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5만 4221명이다.
영화 ’30일 ‘화란’ 포스터. 사진=(주)마인드 마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란’이 2위다. 하루 동안 1만 966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9만 8777명이 됐다.
‘화란’은 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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