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매각 법안 최종 확정, 미국 내 틱톡 사용 어떻게 되나
미국 성조기와 중국 오성기를 배경으로 아이폰 화면에 틱톡 애플리케이션이 표시돼 있는 사진으로 2023년 3월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찍은 것./AFP·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에 본사를 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용금지까지 최소한 수년이 걸리고, 완전한 사용금지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틱톡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며 소송전을 예고해 최종 결정까지 수년이 걸리고, 미국 내 이용자가 가상 사설망(VPN) 등으로 우회해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바이든 대통령, 틱톡 강제매각 법안 서명…틱톡 중국 모기업, 최장 360일 내 미국 사업권 매각해야
틱톡, 위헌 소송 예고…최종 결정까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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