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홍의 클로즈업] 글로벌 K팝 한류 ‘암초’, 안타까운 ‘이간질 모양새’
‘엑소 사태’ 이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강탈 시도’ 논란 소속사 갈등 밑바닥에 늘 도사리고 있는 ‘금전적 이해관계’
소속사 갈등의 밑바닥을 들여다보면 늘 금전적인 이해관계가 도사리고 있다. 최근 불거진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강탈 시도’는 외부 세력이 개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트랙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꼭 한 달 전이죠. 지난달 1일 그룹 엑소의 멤버 중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이슈가 됐습니다. SM은 멤버 카이의 갑작스런 입대에 이어 첸백시 논란까지 겹치면서 더욱 곤혹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린 것인데요. 카카오에 인수된 뒤 내부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여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엑소 사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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