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너도 가지마!…’LEE 절친’ 구보, 사우디 2386억 제안 이미 NO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 이강인의 절친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먼저 사우디 제안을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11일(한국시간) 구보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온 거액의 제안을 거절했었다고 보도했다.
구보는 매체를 통해 자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구단으로부터 4년간 연봉 4000만 유로(약 596억원), 총 1억 6000만 유로(약 2386억원)의 수익을 보장하는 제안을 받았었다.
하지만 구보는 유럽에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가장 중요한 건 최고를 상대로 뛰고 최고의 선수들과 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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