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꼭 성공하겠습니다”→맨유 19살 윙어, 감동적인 작별인사→텐 하흐 덕분에 지난 시즌 맨유서 7경기 출전→감독 복귀날, 세리에 A로 이적
맨유 시절 포슨./게티이미지코리아
텐 하흐에게 감동적인 작별인사를 전한 포슨./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유망주 오마리 포슨은 최근 팀을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 A 몬자로 이적했다.
올 해 19살인 포슨은 2023-24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지난 1월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EPL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FA컵에서 위건을 상대로 맨유 유니폼을 입고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시즌 EPL에서 4경기 출전했다.
포슨은 이달말까지 맨유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일찌감치 자신의 미래를 개척했다. 지난 11일 세리에 A 몬자와 계약, 2028년 6월 말까지 4년간 몬자에서 뛰기로 했다. 맨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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