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악의 날” 최성원-조재호도 16강 탈락…외인-베트남, ‘역대 최다’ 8강행(종합)
프로당구(PBA)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한국 최후의 보루’ 최성원(휴온스·왼쪽)과 조재호(NH농협카드)가 아쉽게 탈락했다. 한국은 이날 16강전에서 황형범이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고, 외인들은 역대 최다 인원 7명이 올라갔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한국 최후의 보루도 결국 무너졌다. 프로당구(PBA) 시즌 마지막 투어 16강에서 외인과 8강행을 다툰 한국 선수 6명이 모두 패했다.
가장 마지막에 출전한 최성원(휴온스)과 조재호(NH농협카드)까지 고배를 마시면서 외인전 전패의 쓰린 기록을 남겼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크라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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