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부의 발칙한 상상 “혁신위원장, 백종원 대표는 어떨까?”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넷플릭스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 고심하는 가운데 젊은 당직자들 사이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를 타진해보면 어떠냐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19일 전해진다.
백 대표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 예산군과 함께 추진한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등으로 잘못된 것은 고치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는 역할을 맡아왔는데 국민들이 놀랄만한 혁신위원장에 제격 아니냐는 설명이다. 프렌차이즈 기업을 운영하는 만큼 소상공인, 골목 민심, 경제 체감도 등을 생생하게 당에 전달해줄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백 대표는 그동안 정치권의 러브콜을 모두 물리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여의도 정치’의 인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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