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특사, 사우디 우크라 회담 하루 앞두고 “상당한 진전 기대”
우크라 안보·정보공유 등도 논의…”방어 관련 정보는 중단한적 없다”
위드코프 특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간 고위급 회담과 관련, “상당한 진전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라고 말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회담을 하루 앞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금주에 다시 미국으로 와서 광물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말에 “매우 희망적이다. 모든 신호는 매우,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그는 회담 의제에 대해서는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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