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은 독일·튀르키예·캐나다·튀니지 잡았는데…사우디·베트남과 ‘접촉 중’인 KFA&‘약체 요청’ 클린스만은 뭘 기대하나? [사커토픽]
스포츠동아DB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럽선수권대회와는 별개로 만든 네이션스리그에 많은 공을 들이면서 전 세계 각국은 유럽 국가와 친선경기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드문드문 주어지는 공백기에도 유럽 입장에선 도움이 큰 남미 또는 북중미 국가에 우선권이 주어지다 보니 축구변방인 아시아 국가에는 기회가 많지 않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9월 A매치 주간은 모처럼의 기회였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유럽 원정을 결정했다. 그러나 일본이 판정승을 거뒀다. 9월 9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독일, 12일 벨기에 헹크에서 튀르키예와 격돌한다.
반면 한국은 9월 7일 웨일스 원정만 정해졌다. 다음 상대로 추진된 멕시코의 변심에 모든 게 꼬였다. 가장 유력한 대안은 한국처럼 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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