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밀린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한국, 최근 성적 어땠나 보니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전진한다. 오랜 염원인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힘을 합친다. 내년 1월 13일(이하 한국 시각)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할 선수 26명을 확정하고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 E조에 속했다. 15일 바레인,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조 2위 안에 들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 3위를 하면 다른 조 3위 팀들과 성적을 비교해 와일드카드 획득을 노리게 된다.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토너먼트 승부를 치른다. 우승을 위해 7경기를 벌어여 한다.
그동안 ‘아시안컵 징크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전했다. 195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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