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김하성 양키스행 가능성 주목…”美 주요 매체 추천, 한국은 불안한 상태”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일본 언론이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남아 있는 김하성의 뉴욕 양키스행 가능성에 주목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한국의 보물 김하성은 1월 중순인 현재까지도 아직 새 보금자리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한국 언론에서는 불안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미국 주요 언론에서 양키스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 스포츠’는 지난 17일 주목해야 할 FA 10인 명단에게 적합한 팀을 예측하는 기사를 내놨다.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를 비롯해 김하성도 이름을 올렸다.
‘FOX 스포츠’는 “양키스는 지난해 주전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팀을 떠나면서 내야에 큰 공백이 발생했다. 후안 소토도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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