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협박에 공포감” 공갈범에 3억 전달한 지인, 울면서 법정 증언 (+유흥업소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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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협박범들에게 현금 3억5000만원을 대신 전달해준 40대 사업가 A씨가 법정에서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2024년 9월 5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 심리로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B(30)씨와 전직 영화배우 C(29)씨의 6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고 이선균을 협박해 각각 3억원과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공판에는 A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A씨는 이 씨의 초등학교 후배이며 이선균을 처음 B씨에게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앞선 재판에 계속해서 불출석하다가 재판부의 강제구인 결정 이후 법정에 나왔습니다.
“협박 공포감 어마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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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A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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