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2%p 떨어진 31%…부정평가 1위는 ‘오염수 방류'[한국갤럽]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인천항 수로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서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에 탑승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1%로 직전 조사(9월 5~7일) 대비 2%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60%로 2%p 올랐다. 부정평가는 지난 4월 넷째 주 조사 이후 60%대가 됐다.
한국갤럽 측은 “대통령 직무 부정평가 60%는 5개월 만”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둘째 주 긍정 대 부정평가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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