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국 국빈 방문 맞춰 현지 광고…BTS 공연장면도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20일부터 시작될 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에 맞춰 현지에서 온·오프라인 광고를 상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실이 제작한 영국 현지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 장면. (자료=대통령실)
해당 영상은 ‘한영 수교 140주년, 기억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합니다’를 주제로 42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런던 시내 중심부에 있는 한국문화원 대형 스크린과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상영 중이다.
영상은 만남·관심·연대·추모·소통·기쁨 등 6가지 장면으로 구성된다.
먼저 ‘만남’은 1883년 한영 수교 순간을, ‘연대’는 영국군 한국전쟁 8만명 파병 사실을, ‘기쁨’은 2019년 방탄소년단(BTS) 런던 공연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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