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신년대담서 남북회담부터 ‘명품백’까지 두루 입장 표할 듯

오늘밤 10시 KBS 1TV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방송…청사 내부도 공개

윤석열 대통령(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년 대담에서 남북정상회담부터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안에 대해 두루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오후 10시 KBS 1TV에서 100분간 녹화 방송될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로 명명된 대담에서 집권 3년차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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