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립유공자 후손과 오찬 “합당한 예우 최선”…광복회는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에서 파리올림픽 유도메달리스트 허미미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만나 “독립 영웅들께서 남겨주신 독립의 정신과 유산이 영원히 기억되고, 유공자와 후손들이 합당한 예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발전시켜 온 선조들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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