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7월부터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제공
윤석열 대통령, 정신건강정책 혁신위 첫 회의 발언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7월부터 국민이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사업’을 시작하고,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광진구 소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라며 “우리나라가 이룩한 물질적 풍요로움에 걸맞게 국민 정신건강도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정부가 적극적인 이니셔티브를 갖고 정신건강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부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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