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경기인데…男성기 달린 트랜스젠더 줄줄이 출전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무려 5명이나 출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여자 선수들이 후보로 밀려나거나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타리오주의 공립 대학교 세네카 컬리지(세네카스팅)와 센테니얼 컬리지(센테니얼) 팀이 맞붙는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선수 5명이 출전했다.
세네카스팅 팀에서 3명이, 센테니얼 팀에서는 2명이 코트에 나왔다. 트랜스젠더 선수들은 교체조차 하지 않고 풀타임으로 뛰며 압도적인 힘으로 경기를 장악했다.
일부 여성 선수들은 활약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켜야 했다. 이날 경기는 세네카스팅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대해 캐나다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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