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화력 장난 아니네…연습생인데 벌써 ‘천만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YG 새 걸그룹 첫 번째 연습생 이벨리가 데뷔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G NEXT MONSTER’ 채널에 게재된 새 걸그룹 연습생 이벨리의 ‘Nosebleeds’ 영상은 이날 오전 1시께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5월 28일 공개된 지 단 일주일 만으로, 구독자는 15만 명 이상이 유입됐다.

아직 데뷔조차 하지 않은 연습생인 점을 떠올리면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이례적.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 차세대 글로벌 주자로 자리매김한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신인 걸그룹에 쏟아지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엿보게 한다.

영상 공개 이후 이벨리의 완성형 퍼포먼스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