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본선행’ 굳히기 나설 ‘홍명보호’, 신년에도 세대교체 프로젝트는 계속…14일 코치진 출국길, 양민혁-이현주-이한범 등 젊은피 점검
홍명보 감독(오른쪽 끝)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조만간 유럽 전역으로 흩어져 곳곳에서 활약 중인 유럽리거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벌어진 팔레스타인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립경기를 앞두고 국민의례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새해에도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을 향한 ‘홍명보호’의 전력 강화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축구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는 14일 유럽으로 떠난다. 설 연휴를 건너뛰고 2월 중순 귀국하는 한 달여의 장기 출장이다.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등 국내 코치들은 물론 주앙 아로수, 티아고 마이아(이상 포르투갈) 등 외국인 코치까지 유럽 전역으로 흩어져 선수 점검에 나선다.
체크 대상은 사실상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