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리안 파이터 깜깜무소식…도대체 언제쯤 싸울까
지난해 2월 카일 넬슨(오른쪽)과 주먹을 맞댄 최두호. 사진=최두호 인스타그램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의 소식이 묘연하다. 매치 성사 소식도 좀체 들리지 않는 실정이다.
2024년 옥타곤에서 경기를 치른 코리안 파이터는 페더급(65.8kg) 이정영이 유일하다. 그는 지난달 UFC 데뷔전에서 블레이크 빌더(미국)를 완벽히 제압하며 기분 좋은 첫 승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외 다른 파이터들의 경기 소식은 여느 때보다 잠잠하다. 대개 경기 2~3개월 전에는 매치가 성사되고 발표되는데, 현재로서는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선수들의 경기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 또 다른 페더급 파이터인 최승우가 내달 7일(한국시간) 모르간 샤리에르(프랑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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