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뷔전 보너스 획득’ 박현성, 로드 투 UFC 챔프 저력 뽐냈다
박현성(왼쪽)이 10일 UFC 데뷔전에서 로스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화끈한 데뷔전 승리!’
로드 투 UFC 플라이급 우승자의 저력을 확실히 뽐냈다. ’로드 투 플라이급 챔피언’ 박현성(28)이 UFC 데뷔전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회 종료 후 보너스까지 획득하며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국내 무대를 평정하고 UFC에 진출해 데뷔전에서 KO승을 올리고 밝은 미래를 열어젖혔다.
박현성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호주의 섀넌 로스를 상대했다. 경기 내내 앞서는 모습을 보인 끝에 2라운드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초반부터 펀치를 여러 차례 적중하며 앞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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